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은 [서문/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의 생애와 품고 있었던 생각], [제1편~12편], [생애/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한평생 지낸 일], [예림미디어/함희준 옮김]으로 편집,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되어 있다.[제2편 1]당신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라. 오늘 나는 훼방을 받고, 배은망덕을 당하고, 불충을 당하고, 악의를 겪고, 그리고 이기심을 겪게 될 것이다. 무례한 자들이 선이나 악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이 모든 일들은 일어난다.나는 선의 본질과 선의 고귀성, 악의 본질과 악의 비열함을 안 지 오래이고, 범죄자 자신의 본성도 알고 있다. 그런데 그 범죄자는 나의 형제 (신체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같은 이성과 신성의 일부를 타고난 같은 인간이라는 ..